블로그 정체성 고민, 드디어 결정.










그렇죠?  블로그 정체성이 바뀐다고 나의 인생에 갑자기 해바라기가 활짝 필것도 아니면서.

그냥 가던대로 갈래요.










...라는 건 다소 훼이크고. 이전의 포스팅을 통해 여러분들의 딸을 모두 납치할 계획을 세울테니 그런 줄 아세요. 거행일은 2097년 4월 15일 입니다.   에, 어찌되었건 이전 포스팅으로 대충 수렴한 의견을 본 결과... 물론 답글 16개에 모두 답변을 할 수 없으니, 제안을 주신 분들 중 인상적인 것으로 몇개 이야기해봅시다.


이상하게 제 블로그를 한줄로 요약한 분이 계시군요.




어서 현실 세계로 돌아오세요.




진지하게 하고 싶어졌지만 저는 소 님의 살과 뼈를 사랑하므로 무리라고 봅니다.




내 머리는 저렇게 작군요. 미화시켜 줘서 감사합니다.





요즘은 안습도 강좌를 해야 하나요?




에, 그런 고로. 앞의 댓글은 싸그리 무시하고...라기보다 뭐 마지막 의견을 (어디까지나 일부) 받아들여 연재물을 하나 할 예정. 안습 말고 무슨 건덕지가 있을까 찾아보다가, 커피에 대한 이야기를 쓰기로 했습니다. 새로운 카테고리 「Al caffè」에서 대충 끄적여 보겠습니다요. 

그리고, 사실 말은 안했지만 일본 유학 시절에 쓰다가 만 포스팅이 꽤 됩니다. 이것도 메모리얼...이라는 의미에서 어떻게든 추가 복구해보기로 합니다.

여전히 개그성 포스팅은, 사건이 발생한다는 전제 하에 계속됩니다. 아마 없겠지만.



by 하츠나기 | 2008/02/28 03:21 | Chit-Chat | 트랙백 | 덧글(6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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Commented by 날림 at 2008/02/28 03:30
현실로 돌아가고 싶지 않아요...OTL
Commented by 불신론자 at 2008/02/28 09:18
요즘은 자동저장이라는 편한 기능이 있더구만.
Commented by 미스즈찡 at 2008/02/28 21:11
사실 인생이란 사건의 연속이죠[...]
그 사건을 은폐하느냐 마냐의 갈림길의 문제지만

ㅇ<-<
Commented by Lossmy at 2008/02/29 19:08
난 아직도 이분이 써넣은 안구에 습기찰 습 (水+目)이 생각나서...

그런데....이 눈물은 뭐지....
Commented by 묘우렌 at 2008/03/01 09:47
후후후. 인생은 알 수 없는 것.
Commented by CN- at 2008/03/06 23:54
안 감독님의 명언이 생각나요

포기하면... 편해... 하지마..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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